1. 예상치 못했던 구제
    정부는 환율 밴드 상한선에 도달하자 미국 재무부와 협상을 통해 이번 달 26일 선거 전까지 현재 환율 체계를 유지할 구제금융을 확보하려고 한다.
    미국 재무부는 직접적인 시장 개입으로 Santander 은행을 통해 달러로 페소를 매입해 현실화 시켰으며, 이 사실은 은행과 미국 재무장관이 확인했다.
    지난 몇 주 동안 여러차례 발생한 것처럼 미국 정부의 예상치 못했던 개입은 아르헨티나 금융 자산을 상승시켰고 환율은 하락 시켰다.
    이런 경향은 지난 몇 주 동안 있었던 일과 같은 패턴이다.
    즉 구제금융 발표와 동시에 시장은 반등했고, 이후 국내의 달러화 수요로 금융 자산 가격은 다시 하락했다.
    이번 발표는 중요한 시점에 이뤄졌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재무청은 목요일 시장에서 중앙은행 예치금이 약 3억 달러만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단 하루도 시장 개입에 충당하기에 부족한 금액이었고 며칠 안에 돌아올 국제기구에 대한 상환 능력도 없는 상황이었다.
    정부의 최근 전략은 상한선 아래 상단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규제로 차익거래를 막고 있기 때문에, 시중환율은 지속적으로 그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왔다.
    앞으로 미국 개입 규모는 불분명하다.
    현재 밴드 상단 환율은 약 1,480 페소 정도이다.
    이에 페소 유통량을 대비하면 270억 달러가 필요하다.
    또 위기 상황에서는 재무 청 채권의 롤 오버 비율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가 오는 26일 선거에서 나쁜 결과를 받으면, 이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밴드 상단에서 페소 흡수는 은행과 재무청을 위기에 빠뜨릴 수 있으므로, 중앙은행은 지원을 위해 통화를 발행해야 한다.
    즉 페소 유통량이 많아질 것이다.
    극단적으로 계산하면 페소 통화량, 페소 예금, 재무 청 단기 페소 채권은 1,370억 달러에 해당한다.
    물론 여기에 도달하기 전에 경제의 비화폐화로 매우 심각한 경기침체가 발생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몇 달 동안의 상황은 미국의 구제금융으로 시장이 밴드 상한선을 다시 신뢰할 것인지에 달려있다.
    다른 한편으로 재무청이 직면한 채권 상환에 대한 ‘보증’이 필요하다.
    아르헨티나가 채권자에 대한 신용 악화는 오래 관행으로 계속 이어졌기 때문에 채권의 만기와 이자율도 중요하다.
    시장의 논리에 따른 신용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국제기구와 상황에 따른 지정학적 동맹국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2. 가을의 세수
    세수는 9월에 다시 감소했다.
    연간 실질적으로 8.8% 줄었다.
    여러 요인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
    경제 프로그램의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있다.
    밀레이 정부는 올해 세번째 (두 달 연속) 세수 차질을 겪었다.
    아직은 재정흑자 목표를 위태롭게 하지는 않지만, 재정적 강한 상태가 감소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경제활동이 활성화되지 않고 오히려 쇠퇴 조짐을 보이는 선행 지표로 간주될 수도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연간 비교에서 일부 세금 납부 일정과 원천징수세 일시적 폐지로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역사적 비교를 해보면 ‘소음’을 생성하는 요소를 넘어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제공한다.
    지난 9년 동안의 최악의 9월이었다.
    실질적 세수는 코로나 팬데믹 시절과 마끄리 전 대통령이 예비선거에서 패배한 후 식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IVA)를 폐지했을 때인 2019년 최악의 불황 때보다 낮았다.
    이런 실질적 세수 감소는 개인 재산세, 자산 양성화, 수출세, País 세금 폐지로 인한 감소를 상쇄할 세금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또 세수는 해당 기간의 인플레이션보다 초과해 명목상 증가했음에도 실질적으로 감소했다.
    개인 재산세는 작년에 시행된 특별 소득 체제의 가입을 통해 최대 2027년까지 연기할 수 있었던 결과로 92.5%나 감소했다.
    자산 양성화는 기간을 반영하여 79.3%가 줄었는데, 이는 일시적인 세금으로 하락이 예상되었다.
    수출세는 곡물에 대비 일시적 폐지로 21% 감소했다.
    환율 상승이 이러한 세수 감소 요인을 상쇄하지 못했다.
    수입 관세는 환율 상승과 수입량의 증가에 힘입어 33.8%나 증가했다.
    여기에 해외 구매의 지속적인 증가로 실질적으로 증가한 유일한 세수였다.
    부가가치세 (IVA)는 실질적으로 0.1% 증가해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이런 IVA 세수는 곡물 수출과 수출업자에게 더 많은 환불이 이뤄졌고, 올해 3월부터 폐지된 서류로 감소했다.
    관세는 환율 인상과 수입 증가로 늘었지만 세수를 증가로 돌리지는 못했다.
    소득세는 실제 기준으로 2.8%의 완만한 증가를 보였으며 명목상 실적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수준이었다.
    사회보장 세금은 임금 증가에 힘입어 실질적으로 4.2% 증가했다.
    신용카드 세금은 4.6% 실질적 증가를 기록했다.
    사회보장 기금은 실질적으로 4.4%나 증가했지만, 지출로 인해 두 자릿수 감소를 보였다.
    10월 말에는 곡물 수출에 대한 원천징수세 일시적 폐지로 14~18억 달러 세수가 줄어들 것이 문제가 된다.
  3. 무너지는 산업
    국립통계청 (INDEC)의 발표에 따르면 8월 제조업 생산 악화가 심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생산지수는 연간 4.4% 감소했고, 지난 7월의 0.9% 감소한 이후 두 달 연속이다.
    8월은 월별 0.6% 감소였다.
    8월의 생산지수는 2024년 12월보다 3.5% 낮았다.
    단 8개월 만의 급격한 하락세이다.
    부문별로 보면 석유 정제가 4.9% 늘어 유일하게 성장했다.
    나머지 부문은 모두 감소했다.
    고무 및 플라스틱 10.3%, 담배 9.1%, 기계 및 장비 8.9%, 자동차 6.2%, 기초 금속 산업 4.3%, 기타 장비 3.6% 각각 감소했고,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부문은 섬유 제품 18.1%였고, 그 뒤로 금속 제품 18%, 의류, 가죽, 신발은 14.1%나 하락했다.
    건설활동종합지수 (ISAC)는 0.4%의 미미한 성장을 기록한 반면, 건축 자재 출하량은 5.5% 하락했다.
    건설은 3월에서 6월 사이에 역동적 성장을 보였지만 7월부터는 정체가 되고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