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제
- 채권자에게 보내는 신호
끼르노 재무청장은, 중앙은행이 매입한 27억 100만 달러로 2025년 1월 만기가 되는 Global 채권과 Bonar 채권 소유자들에게 달러와 유로로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달러 매입 자금은, 재무청이 9월에 달성한 재정흑자를 중앙은행에 예치한 것이며, 예치액은 10월 27일 기준 13조 2600억 페소라고 설명했다.
끼르노는 외환보유액에 미치는 영향이 있겠지만, 2025년 1월 만기가 되는 채권과 이자 2조 6700억 페소를 어려움없이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El Cronista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국가위험도의 급격한 하락, 새로운 차관, REPO를 담보로 한 민간은행 융자 등은 아르헨티나가 2025년 국제금융시장에 돌아가서, 향후 만기가 되는 채권의 재융자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55% 갱신
경제부는 이번달 마지막 채권 입찰에서, 만기가 되는 총 1조 6천억 페소 중, 8925억 5200만 페소만 조달했다.
이는 지난달 말의 입찰을 반복한 것이다.
재무청은 이번에 LECAP (단기페소채권)이나 Boncap (1년 이상의 페소채권)은 제공하지 않았다.
오로지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인 CER만 제공했다.
(이는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현재 이율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권 입찰은 약정의 102%가 갱신했다. - CER 발행
경제부는 자금조달을 위해 CER 채권의 발행 및 확대를 승인했다.
이 채권의 만기는 2025년 3월, 2025년 10월, 2026년 10월이며, 추가로 2026년 3월 만기도 발행된다.
CER 채권은 제로 쿠폰으로, 정기이자를 지급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정된다. - 달러 채권 하락
급격한 상승을 보였던 달러 채권은 어제 2.4%까지 떨어졌다.
이에따라 국가위험도는 933bp로 올라갔다.
Merval 지수는 0.3% 하락했지만, 10월 현재까지는 8.7% 상승했다.
반면 ADR은 4.2%나 뛰었다.
이와관련 El Cronista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부가 연 10% 이하의 금리로 달러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500bp 이하의 국가위험도가 필요하다. - 5개월 만에 최대 매입액
중앙은행은 어제 1억 9300만 달러를 사들여, 10월 현재까지 13억 5300만 달러 매입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5개월 만에 최고액이다.
또한 외환보유액은 2억 9800만 달러가 증가한 296억 6600만 달러가 되었다. - 달러 예금 역대 최고액에 근접
중앙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민간 달러 예금은 지난 목요일 3억 4천만 달러가 증가했다.
이는 자산 양성화를 위해 예치한 예금을 인출할 수 있었던, 월 초 이후 최대 증가액이다.
따라서 총 달러 예금액은 316억 34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였던 2019년 8월 9일의 324억 9200만 달러에 근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