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주간 경제 동향
아르헨티나는 9개월 동안 150억 75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9월 무역수지는 9억 8100만 달러 흑자로, 수출은 69억 3400만 달러, 수입은 59억 5400만 달러였다.
지난 8월 수입액은 48억 3천만 달러로, 9월의 수입이 26.7%가 늘어났는데, 이는 País 세금 인하 영향이다.
앞으로 외환보유액은 관세 인하, País 세금 인하, 시중환율 환전 기일 단축 등으로 인한 수입 증가의 영향으로 감소될 전망이다.
수입업체들이 12월 말 País 세금 철폐까지 기다려 수입할지에 따라 감소폭이 달라질 것이다.
정부는 올해 9개월 동안 1차 흑자 9조 5783억 8900만 페소, 재정흑자 2조 4415억 3천만 페소를 달성했다.
이는 GDP의 1.7% 1차 흑자와 GDP의 0.4% 재정흑자를 의미한다.
국립통계청 (INDEC)이 발표한 고용 자료에 따르면 비등록 고용은 전년 42%에서 올해 43%로 늘어난 132,000명이 증가한 반면, 정식고용은 지난해보다 147,000명이 줄어들었다.
8월 경제활동지수는 7월 대비 0.2% 올라 두달 연속 성장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 7월 지수는 2.1% 증가했다.
또 8월 경제활동지수는 전년 8월 대비 3.8%가 하락했다.
중앙은행은 달러 매수세를 이어가며, 목요일 5500만 달러를 추가해, 10월 총 매입액은 10억 5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따라서 외환보유액은 290억 달러를 넘겼다.
이런 증가 요인은 다음과 같다.
자산 양성화로 시장에 달러가 공급되어, 달러 수급의 안정성을 가져왔다.
농업계는 거의 하루 평균 1억 2천만 달러를 환전했다.
수입은 50억 달러 넘게 줄어들었다.
따라서 국가위험도는 1000bp를 돌파하기 직전이고, 시장은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개선을 예상한다.
비록 순 외환보유액이 50억 달러 이상의 마이너스 임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은 환율을 1200 페소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CCL 환율 시장에 다시 개입했다.
이에대해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목요일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 증가 문제를 지적하면서 신용등급 상향에 냉정한 입장을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주요 유전지인 Vaca Muerta의 석유와 가스 수출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연간 약 100억 달러를 투자해, 현재 생산량은 이미 내수를 충족시키고, 수출 확대를 할 예정이다.
올해 에너지 무역수지는 2009년 이후 최고치인 5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업들은 브라질에 대한 수출 방식과는 다르게, 파이프라인과 LNG 선적 등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거론되고 있는 프로젝트
LNG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빠올로 로까가 이끄는 떼친 그룹의 텍뻬뜨롤 회사가 바이아 블랑까 지역의 공장 건설 수주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가장 앞선 기업은 판 아메리카 에너지 회사로 2027년 노르웨이 골라르 회사 선박을 빌려서, 리오 네그로에 건설될 플랜트에서 생산한 것을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YPF는 말레이시아 페튼로나스가 포기한 LNG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YPF는 앞으로 몇주 안에 쉘 석유회사와 새로운 양해각서 (MOU)을 체결할 수도 있는데, 쉘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로서는 새로운 투자 계획이 없다.
오라시오 마린 YPF CEO는 11월 14일 회사 이사회가 RIGI로 투자할 첫 프로젝트를 승인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25억 달러가 투자되는 이 프로젝트는 최소 6개 기업이 참여해, Vaca Muerta 유전과 리오 네그로 주의 뿐따 꼴로라다 항구를 연결하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며, 현재의 석유 수출을 두배로 늘릴 저장고와 항만 터미널도 건설할 예정이다.
비스따 회사는 석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11억 달러 투자를 발표했다.
올데발 회사는 내년 3월까지 Vaca Muerta 유전과 바이아 블랑까의 로살레스 항구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두배로 늘리는 공사를 완공할 예정이다.
워싱턴에서 열린 IMF와 세계은행 연례 회의에 참석한 까뿌또 경제 장관과 바우실리 중앙은행 총재가 이끄는 경제 팀은, 세계은행과 미주개발은행으로부터 88억 달러의 차관을 합의했다.
내년 1월 만기 되는 채권 상환과 관련해 민간 은행들과 3년 짜리 REPO 채권 담보 대출을 확정했다.
아르헨티나는 IMF와 새 협상은 미국 대선의 영향으로 2025년으로 연기했다.
밀레이 대통령과 까뿌또 경제 장관이 2025년까지 환율 규제 해제를 위한 외환보유액을 강화하려면, 중국과 연계 혹은 이미 아르헨티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과 REPO를 담보로 하는 협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