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제
- IMF와 합의 시기 ?
아르헨티나와 IMF는, 지금 새로운 합의를 할지, 아니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2026년까지 기다려야 할지 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미국의 새 대통령이 11월에 선출되고, 2025년 1월 20일에 취임하는 것은 아르헨티나에도 영향을 끼친다.
바로 어제 상징적이면서도, 아주 구체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밀레이가 “나쁜 의도”를 갖고있다고 비난한, 칠레 경제학자이자 IMF 서반구 국장인 로드리고 발데스를 협상 명단에서 제외했다.
발데스는 아르헨티나가 진행하고 있는 재정 조정의 “질”을 비판했었다.
IMF는 아르헨티나가 다음에 실시할 정책 기간 동안, 최소한 대출금의 일부를 상환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르헨티나가 국제금융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합의에 도달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보고있다.
또한 IMF 채무를 재융자할 수도 있다. - 외환보유액이 두려운 달
중앙은행은 어제도 시장에 달러를 매도했다.
7400만 달러를 팔았는데, 이로써 9월에 총 매도액은 1억 600만 달러가 되었다.
9월은 외환보유액 측면에서 어려운 달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10월이 진짜 문제가 될것이라고 경고한다.
왜냐하면, 계절적으로 수입이 늘어나 외환 수요가 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País 세금 인하로 수입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달러 예금 증가
정부가 실시한 자산 양성화가 외회예금에 구체적인 영향을 끼치고있다.
정책 시작일인 8월 12일 이후 은행에 예치된 달러는 10억 6500만 달러로 전보다 5.7%가 늘어났다.
또한 일일 예치금이 1억 6600만 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증가 속도가 가속화되었다.
현재 자산 양성화로 인한 예금이 약 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 산업설비 가동률
국립통계청 (INDEC)의 데이터에 따르면, 제조업의 7월 가동률은 설비 용량의 59.7%였다.
이는 6월 대비 5.2%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것이다.
자유전진당의 집권 이후 7월이 가장 높았지만, 아직도 60% 이하이다.
또 2023년 평균 65.6%와 비교된다. - 인플레이션이 시장에 준 충격
8월 IPC가 예상보다 높은 4.2%로 나타나,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미래환율은 1% 상승했는데, 장기 거래는 더 높았다.
예를들어 올해 12월 환율은, 8월의 1,080 페소 보다 0.9% 높은 1099 페소였다.
달러 채권은 1.3%까지 상승했고, 국가위험도는 약간 하락한 1422bp를 기록했다.
미국의 S&P는 1.5% 올랐는데, ADR은 최대 5.8%까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