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1. 인플레이션은 하락 중인가 ?
    인플레이션은 하락 중이지만,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다.
    인플레이션은 경제활동 하락과 동반하여 내려가고 있다.
    8월 IPC (소비자물가지수)는 4.2%로, 7월의 4%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부문은, 주택 임대료를 비롯한 주거비,수도, 전기, 에너지로 7%, 교육비 5.1%, 공공서비스 5.9%, 필수 생활용품 4.1%, 계절상품 1.5%가 각각 올랐다.
    이로써 IPC는, 올해 94.8%, 연간 236.7%를 기록했다.
  2. 만기 부채 연장
    경제부는 어제 최대 입찰을 실시해 6조 9900억 페소를 조달했다.
    이로써 금주에 만기가 되는 6조 9700억 페소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입찰에는 6개 종류의 LECAP 채권이 고정금리로, 3개의 BONCER 채권은 인플레이션 연계로 제공했다. 이번 입찰에서 경제부는, 만기가 되는 채권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간 인상된 금리를 제시했다.
    LECAP 채권의 경우, 올해 12월은 3.75%, 내년 2월, 3월, 4월은 3.9%, 5월과 9월은 3.95%이다.
    BONCER 채권 실질 이율은, 2025년 5.6%, 2026년 8.7%, 2027년 10.5%이다.
    하지만 올해 내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 총액은 25조 페소이다.
    다음 채권 입찰은 9월 26일에 있을 예정이며, 9월 만기가 되는 채권 총액은 약 7조 페소이다.
  3. ADR과 주가 상승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4.2%)과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분명히 언급한, 연금법이 어제 의회에서 통과 되었다.
    월스트리트에 상장된 아르헨티나 기업 주가는 최대 7.1% 까지 상승했다.
    Merval 지수도, 최대 6.3%,
    평균 2.9% 올랐다.
  4. 환율과 외환보유액
    금융환율은 어제 안정세를 유지했다.
    CCL 환율은 0.2% 오른 1,256 페소, MEP 환율은 변동없이 1,230 페소로 마감했다.
    시중환율 (Blue)은 0.4% 올라간 1,285 페소로 끝났다.
    한편, 중앙은행은 어제 시장에서 2,100만 달러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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