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1. 8월 인플레이션 및 9월 전망
    국립통계청 (INDEC)은 오늘 8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빠른 시일내에, 크롤링 페그와 같은 월 2%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힘든 상황이다.
    정부는 País 세금 인하가 9월 IPC (소비자물가지수)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8월 인플레이션이 4% 안팍이 될것으로 추정한다.
    Wise Capital 투자회사는 3.9% 이하로 예상하면서, 3.5%에 가까울 수 있다고 보고있다.
    여태까지 시장에서는 IPC가 월 4% 아래로 내리는 것이 어렵다고 추정했기 때문에, 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중요하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내려갔다는 점보다는, 계속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 초점이다.
    정부의 목표는 재정흑자와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균형이다.
  2. 미국 인플레이션과 금리
    미국의 8월 인플레이션은, 2023년 같은 달 대비 2.5%였다.
    예상보다 약간 높은 증가지만, 지난 7월 2.9%보다는 낮았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0.2% 상승했으며, 연준이 금리를 결정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시장에서는 어제 연준의 9월 이사회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거의 100%로 예상했다.
    단지 그것이 50bp일지 25bp가 될지 여부이다.
  3. 중앙은행 달러 매도
    중앙은행은 어제도 달러를 매도했다.
    금액은 3100만 달러로, 이번달 순매도는 5300만 달러가 되었다.
    외환보유액은 1억 5400만 달러가 감소해 272억 4500만 달러로 마감했다.
    이와관련 La Nación 신문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정부는 외환보유액을 지속적으로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환율 규제를 철폐하기 위한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중요한 사실이다.
    IMF에 약속한 9월 외환보유액 목표를 달성하려면, 아직 약 15억 달러를 더 늘려야한다.
  4. 자산 양성화 효과
    달러화 개인예금은, 9월 초부터 하루 평균 1억 5200만 달러가 증가했다.
    자유전진당 정부 출범 이후 60억 달러가 늘어났다.
    이에따라 은행들은 수출기업에 대한 대출을 다시 재개하여, 대출이 전년 대비 107%나 증가했다.
    최근의 이런 지속적인 증가는 자산 양성화를 위한 특별자산양성화계좌 (CERA) 예치와 관련이 있다.
  5. ADR 하락
    지난 며칠동안 높은 상승을 보였던 ADR은 어제 4% 하락했다.
    Merval 지수는 페소 기준 1.2%가 내렸고, 최대 2.9%까지 떨어졌다.
    달러 채권은 1% 하락했다.
  6. 시중환율 (Blue)
    시중환율은 이틀 연속 올랐다.
    어제 10페소가 올라, 이틀동안 20페소가 상승했다.
    지난주 시중환율은, 7월 중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해 45페소가 내렸었다.
    8월 한달동안 하락한 액수는 65페소였다.
    어제는 매입 1,250페소 매도 1,280페소로 마감했다.
    정부환율과 격차는 33.6%이다.
    MEP 환율은 1,232.81페소에 격차는 28.7%였고, CCL 환율은 1,249.21페소에 격차는 3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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