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찬 교수 초대 간담회

최도선 한인회장은, 2024년 9월 10일(화요일) 오후 6시 Namida 일식집에서,
K- 경영 전도사로 유명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를 모시고,
교포 대학생, 졸업생들과 간담회를 주선했다.

김기찬 교수는 세계중소기업학회 (ICSB) 회장을 두번이나 역임한 국제적인 인물로,
이번 방아는 아르헨티나 금속산업협회 (ADIMRA)가 창립 120주년을 맞이하여
주최한 제1차 라틴아메리카 금속 산업 회의를 개최하면서 강사로 초빙되었다.
이 자리에는 최도선 회장을 비롯한 교민 4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간담회에서의 김기찬 교수 발언 요지이다.

  1. 기업은 하이로드(가장 확실한 길)로 가라
    기업은 세상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관이다.
    인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사회를 위해 혁신하는 곳이고, 이것이 기업에게 주어진 미션이다.
    미션이 먼저이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비전을 달성하는 기업을
    하이로드 기업이라 칭한다.
    예를들면, 아웃도어 제품 기업인 파타고니아가 있다.
    기업이 이익을 중시하면, 단기적인 성장은 가능하지만,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은 어렵다.
    이런 기업을 로우로드(낮은 길)기업이라고 한다.

  2. 기업의 목적
    기업은 단순히 주주를 위한 것이 아니다.
    종업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주주의 이익에 기여하는 관계자이다.
    기업의 목표는, 유엔에서도 권고한 지속가능성장이다.

  3. 인간의 위대한 길
    오직 인간 만이 할수있는 일은 사랑과 혁신이다.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다.
    이 고난 속에 희망을 주는 것이 기업가 정신이다.
    기업가 정신은 혁신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기업가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우선이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4. 지금은 위기인가, 기회인가 ?
    모든 위기의 순간에는 기회도 존재한다.
    청년들에게 기업가의 정신을 가르쳐야 한다.

  5. 제자를 길러라
    예수의 세상 혁신도 제자를 기르고, 그들이 세상에 나가서 혁신을 일으키고,
    세상에 기여하는 많은 일을 행했다.

  6. 한국의 기적
    한국은 세계의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경제성장의 기적을 만들었다.
    이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한국 기업가의 정신이 이루어 낸 위대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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