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1. 달러 하락, 원인과 전망
    시중환율 (Blue)은 어제 한달반만에 가장큰 하락세를 보였다.
    게다가 CCL 환율보다 낮아졌다.
    어제 거래에서 40 페소 (-3.1%) 하락해서 1,265 페소에 마감했다.
    이로써 정부환율과 차이는 32.4%가 되었다.
    월요일부터 수입품에 대한 País 세금이 7.5%로 인하되었기 때문이다.
    수입업체들이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면, 시중환율 시장의 수요가 없을 것이다.
    Ámbito Financiero는 이와관련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자산 양성화의 잠재적 성공이 페소 강세를 만들고, 달러 환율을 약세로 만들어, 달러 공급을 늘리면서, 현재 규제에 의해 달러 수요가 제한되는 가운데 이런 요소는 중요한 것이다.
    환율 간의 격차를 줄이는 과정에서, 중앙은행의 달러 구매를 약화시킨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환율이 1,200 페소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한다.
    외환보유액의 증가는, 현재로서는 불확실하지만, 증가는 사실이며, 이는 시장에 안정감과 평온을 제공한다.
  2. 주목되는 외환보유액
    중앙은행이 9월에는 외환보유액을 늘릴수 있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8월에는 5억 3500만 달러를 늘렸다.
    긍정적인 측면은 9억 72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입대금 지급 문제이다.
    또 BOPREAL 시리즈 2를 비롯한, 다양한 채권에 대한 원금과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일단 9월은 4일 만에 1억 4400만 달러를 구매하면서 시작했다.
  3. 주식, 달러 기준 뛰어난 수익률
    Merval 지수는 1.8%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서 통용되는 CCL 환율의 하락에 힘입어, 2018년 이후 최고점인 1,434.08 포인트를 보였다가, 1,383.33 포인트로 마감했다.
    달러 채권은 이틀 연속 상승해, 최대 4.3%까지 뛰었다.
    이에따라 국가위험도는 하락하여 1452bp를 기록했다.
  4. FED (미국 연준)와 고용 데이터
    미국 노동시장 데이터는, 세계 경제활동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로, 전세계 시장은 큰 불안을 안고 기다려왔다.
    8월 실업률은 4.2%로 떨어졌고, 142,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이는 미국 노동시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투자자들은 이런 데이터가 금리인하로 이어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리인하를 결정할 이사회는 2주 뒤에 열린다.
    현재 시장에서는, FED가 금리인하를 50bp로 할 확률을 43%로 예상한다.
  5. 전망 하락
    2023/2024년도 곡물 수출 예상액은 350억 달러 였지만, 현재 전문가들은 290억 달러로 전망한다.
    이는 미국의 대두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하락한 국제곡물가격과 해충으로 피해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6. 금리인하
    중앙은행은 어제 1~7일 짜리 단기 금리를 3% 인하해, 연 45%가 되었다.
    이로써 은행들은 조달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이는 민간부문에 대한 대출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발생했다.
    실제로 8월 민간부문에 대한 페소 대출 총액은 37조 1천억으로, 7월보다 명목상 12.4%가 증가했다.
    이것은 인플레이션 4%에 비하면, 3배가 넘게 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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