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트

  1. 예상대로 País 세금 인하 이후, 시장의 가장 큰 압력은 월초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최근 몇년간의 이례적인 재정흑자를 8월에 마감하고, 월요일 6500만 달러를 매입하면서 9월을 시작한 이후, 지난 이틀은 달러를 매도했다. (이틀동안 천만 달러)
    아직은 앞으로 달러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될 뿐,
    정확한 데이터 분석은 없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거래량이 증가한 것인데, 전문가들은 이는 수입업체 활동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2. 중앙은행은 화요일 700만 달러를 팔았는데, 그날 환전시장 거래량이 2억 700만 달러였다.
    MEP 환전시장에서는 평소 거래량 정도인 5200만 달러가 거래됐다.
    한편, 농산물 수출대금 환전액은 1억 9360만 달러로, 정부환율 환전이 거의 1억 6천만 달러, CCL 환율 환전이 거의 4천만 달러였다.
    9월 첫 이틀동안, 곡물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매일 1억 달러 정도가 환전된 것은 양호한 속도로 긍정적이다.
    País 세금 변경과 정부환율 시장에 대한 수입업자들의 접근에 대한 새로운 이틀이었다.
    이에대해 컨설팅회사는, 첫번째 외화 공급이 매우 낮았고, 두번째는 일부 민간부문의 달러 수요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몇주전 중앙은행은 비슷한 액수의 달러를 매입했고, 이제 그 달러를 팔았다.
  3. 8월 환전시장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평균 거래량은 1억 6400만 달러로, 이중에서 중앙은행 매입액은 하루 평균 2900만 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지난 2거래일 동안 거래량이 2억 1천만 달러를 초과하면서, 중앙은행은 600 ~ 700만 달러를 팔아야 했다.
    비록 달러를 팔고 있지만, 여러 맥락에서 보면, 지난달 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이 상황이 지속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 거래일의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만약 민간 수요 일부가 País 세금 인하를 기다리며, 8월 수요를 연기한 것을 확인하면, 이는 9월 환율에 압력을 가하게된다.
  4. 외화 수요 증가에 대한 초점은, 9월 이후에도 계속 유지될 것이다.
    이번달은 수입업자들이 환전 수요를 연기하고 기다리던 지난달과 대조를 이루지만, 수입 가격 하락은 정부환율 시장에 더큰 압력을 가해, 정기적으로도 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적어도 환율이 유지되는 한, 선함과 동시에 악한 순환이다.
    즉 수입품이 저렴해지면, 경제 회복이 촉진되고, 결과적으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더많은 수입품에 더많은 달러가 필요하게된다.
  5. 아르헨티나 경제는 달러 공급 문제로 10년 넘게 침체에 빠져있다.
    País 세금 인하로, 정부환율이 CCL 환율과 격차가 확대되어, 금융환율 시장 수요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정부환율 시장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이처럼 정부환율 시장은 거래가 늘어나고, 대외무역에 있어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중앙은행이 금융환율 시장에 달러 매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즉 중앙은행은 달러 구매를 정부환율 시장에서 하지않고, 수입 수요 증가로 인한 수요는 정부환율 시장으로 이전됐기 때문에 금융환율 시장에 달러를 팔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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