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 급등 미국 월스트리트에 성장된 아르헨티나 주식은, 글로벌 수준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최대 12%나 급등했다. 이런 상승세가 계속될 것인가 ? 또 주식보다는 낮지만, 달러 채권도 상승 마감했다. 아르헨티나 금융자산의 상승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해외의 평가가 높기 때문이다. 한편 Merval 지수는 평균 3.6% (페소), 4.2% (달러) 각각 상승했다. 이들 자산이 계속해서 올라갈지는, 현재 시행 중인 자산 양성화로 달러 예금이 계속 증가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성공적인 자산 양성화는 ADR의 지속적인 상승을 보장한다.
환율 규제 계속 ? 시장은 올해 안에 환율 규제 철폐가 없은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미래환율은 연말 1,085 페소 미만으로 거래되고있다. 따라서 정부환율에 연계된 채권은 수익률이 떨어지고, 고정금리 채권은 수익률이 높아졌다. 무엇을 예상하기 때문인가 ? 이는 낮은 인플레이션과 큰 변동이 없을 환율 때문이다. 까뿌또 경제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이미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몇달 안에 더 증가할 일이 있다. 인플레이션 하향, 경제회복, 세금 인하이다. 페소는 부족하고, 달러는 흔할 것이다. 금융환율은 정부환율과 비슷해질 것이다” 한편 끼르노 재무청장은, 외환 규제를 철폐하는 일은, 긴급하지 않다고 분명히 밝혔다.
중앙은행 달러 매도 중앙은행은 어제 시장에서 달러를 매도했다. 비록 작은 액수 (600만 달러)지만, 2거래일 연속 매도를 기록해, 이달 현재까지 5200만 달러를 늘렸다. 따라서 총 외환보유액은 감소하여 273억 5200만 달러가 되었다. 한편 MEP 환율과 CCL 환율은 1.1% 하락해, 각각 1,280 페소와 1,294 페소로 마감했다.
애플의 Cedear (해외투자계좌), 좋은 투자 ? 애플이 9월 9일 신형 아이폰 16을 출시할 예정이라서 애플 주식 상승에 기대감이 커지고있다. 아르헨티나에서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계좌가 Cedear이다. IProUp은 이와관련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애플의 주가는 혁신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의 결과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새 아이폰이 출시되면 주가가 상승하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CCL 환율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면, Cedear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페소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는, 현재 CCL 환전시장이 매력적이지 않다.
공공지출 감소 8월 동안 공공지출은, 실질가치로 환산해 전년 동기 대비 25.9%가 감소했다. 올해 8월 까지 지출은, 2023년 기간에 비해 실질 감소폭은 30.4%를 기록했다. 8월에 가장 크게 감소한 부분은, 지방 보조금 -67.8%, 공공사업 -63.3%, 사회보장 프로그램 -54.5% 등이다.
유가 급락 유가는 화요일 배럴당 3.77 달러 (-4.9%)가 하락한 73.75 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이번 하락은, 리비아가 곧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공급과잉이 예상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