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제
- 일본 금융시장 급락
시장의 눈이 다시한번 일본에 쏠렸다.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니케이 지수는 4.35% 급락했으며, 8월 초 폭락세가 반복될 우려를 불러왔다.
월스트리트 지표도 크게 하락하여, 다우존스 1.5%, S&P 500 2.12%, 나스닥 3.26%가 각각 떨어졌다.
의심할 여지없이 엔디비아 주가의 급락 (- 9.5%)이 영향을 미쳤다.
일본 시장의 폭락으로, 한국, 대만, 홍콩에서도 주가가 하락했다. - 채권에 대한 영향
월스트리트의 지표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달러 채권은 최대 4%까지 폭락했다.
국가위험도는 2.3% 상승해 1467bp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수준의 불확실성 위험이 반영된 것이다.
국내의 Merval 지수는 평균 1.1% 하락했으며, 최대 4%까지 떨어졌다. - 대두, 약간 상승
대두 가격이 역사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마지막 7거래일 동안 6일은 상승세를 보였다.
대두는 1.5% 상승한 톤당 366.33 달러, 옥수수는 2.2% 상승한 톤당 152.16 달러, 밀은 3.5% 오른 톤당 202.82 달러를 기록했다.
대두 가격 상승 배경에는, 중국이 캐나다 캐놀라 수입에 대해 반덤핑 조사에 착수할 계획 때문이다.
이로인해 중국이 대두와 같은 곡물 수입에 대한 다른 옵션을 찾을수 있게되었다.
이 문제와 관련해 Infobae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곡물의 국제가격 하락은 우려된다.
이는 내년에 달러 유입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정부가 환율 규제 철폐를 시행하기 원한다면 더욱 그렇다. - 정부의 전망
자유전진당 행정부는 자산 양성화에서 약 40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있으며, 현찰로 75억 달러 유입을 기대하고있다.
자산 양성화에 10만 달러까지는 면세된다.
한편 8월 14일 이후 개인 예금에서 6억 2200만 달러가 증가했다.
이와관련 IProfesional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성공적인 자산 양성화는 환율에 대한 하락세를 발생시켜, 금융환율의 변동성을 발생시키지 않을 균형을 가져온다. - 정부 정책 변화
Data Clave 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부의 정책이 급격히 바뀌었다.
초기 목표는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를 정리하기 위해 외환보유액을 늘리는 것이었다.
지금은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달러를 사용하여, 환율 간의 격차를 줄이고, 통화량 증가 0를 목표로 한다.
중앙은행은 자유환율시장에서 매입한 달러를 CCL 환전시장에서 팔아, 기본 통화량을 늘리지 않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