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락하는 대두 가격
    대두 국제시세가 어제 톤 당 350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 시세 하락은 아르헨티나 외환보유액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두 가격은 최근 4년 동안에 가장 낮은 시세이다.
    콩의 가격 하락 원인은, 미국의 평온한 기후와 작물 기술 개발, 높은 글로벌 재고량, 다음 수확기 예상 생산량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대두 가격 하락은, 생산자들의 대두 판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비축량은 늘어날 것이다.
    이런 가격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외환 수급에서 55 ~77억 달러 사이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IProfesional 사이트는 이와관련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CCL 환율이 1,400 페소이고, 대두 국제가격이 423 달러였을 때, 콩을 팔지 않기로 결정한 생산자들은 환율 단일화를 기대하고 그렇게 했었다.
    지금 CCL 환율도 떨어지고, 곡물가격도 하락한 상황에서 생산자들은 불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 7월 인플레이션 4%
    7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발표됐다.
    6월 계속되던 하락세를 멈춘 후, 4.6%를 기록한 인플레이션은 7월 4%에 머물렀다.
    따라서 올해 현재까지 인플레이션은 87%이고, 연간으로는 263.4%가 상승했다.
    비록 정부가 기대한 4% 이하의 인플레이션은 아니지만, 이 수치는 올해 최저치이다.
    그리고 연말까지 점차적으로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인플레이션은 얼마를 기록할까 ?
    Wise Capital 투자회사는 8월 3.5%로 예상한다.
  3. 채무 갱신
    경제부는 어제 입찰에서 받은 제안의 65%를 수용하지 않고서도 1조 5900억 페소를 조달했다.
    이 입찰로 향후 며칠동안 만기가 되는 채무를 상환하고, 남는 3300억 페소는 중앙은행이 소유하고 있는 공채를 다시 매수 하는데 사용할 것이다.
    8월 첫번째 입찰에서는 LECAP 3종류와 BONCER 2종류, 달러 연동 채권 2종류가 발행되었다.
  4. 새 채권 발행
    재무국은 어제 입찰 이후, 채권 원금과 이자를 지불하기 위한 새로운 종류의 채권과 다른 채권 발행을 발표했다.
    8월 26일에는 원금, 8월 25일에는 20번째 달러 채권 이자 지급이 있다.
    돌아오는 상환액의 60%에 해당하는 30억 5200만 달러가 조금 넘는 액수의 재무국 채권이 발행된다.
    이 채권의 만기는 2029년 4월 3일이다.
    또다른 채권은 총 5조 페소로, 만기는 각각 2024년 11월 11일, 2025년 2월 14일, 2025년 6월 18일이다.
  5. 재정과 금융 질서
    밀레이 대통령은 기업인들과의 회의에서 재정과 금융 질서는 아르헨티나 성장의 열쇠라고 발언했다.
    그는 2025년 예산안에 “적자 제로”와 “부채 증가 제로”를 전제로 하는 것을 작성한다고 밝혔다.
    환율 규제와 관련해서는, 지속할 수 없는 변화는 소용이 없기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유지할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평가절하에 대해서는, 아르헨티나를 망치기 위한 평가절하는 없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우리는 생산성을 높여서 그들이 더 가난해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6. 미국시장 안정세
    미국 경기침체와 일본 중앙은행 금리인상으로, 며칠간 높은 변동성을 보였던 미국시장은 다시 평온을 되찾았다.
    충격적인 하락 이후, S&P 500 4.7%, 나스닥 6.3%, 다우존스 3% 각각 상승했다.
    어제 발표된 인플레이션은 2.9%로 연준의 목표인 연 2%에 가까워졌다.
    시장은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는데, 9월에는 0.25% 인하를 예상하고있다.

오늘의 경제

  1. 추락하는 대두 가격
    대두 국제시세가 어제 톤 당 350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 시세 하락은 아르헨티나 외환보유액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두 가격은 최근 4년 동안에 가장 낮은 시세이다.
    콩의 가격 하락 원인은, 미국의 평온한 기후와 작물 기술 개발, 높은 글로벌 재고량, 다음 수확기 예상 생산량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대두 가격 하락은, 생산자들의 대두 판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비축량은 늘어날 것이다.
    이런 가격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외환 수급에서 55 ~77억 달러 사이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IProfesional 사이트는 이와관련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CCL 환율이 1,400 페소이고, 대두 국제가격이 423 달러였을 때, 콩을 팔지 않기로 결정한 생산자들은 환율 단일화를 기대하고 그렇게 했었다.
    지금 CCL 환율도 떨어지고, 곡물가격도 하락한 상황에서 생산자들은 불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 7월 인플레이션 4%
    7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발표됐다.
    6월 계속되던 하락세를 멈춘 후, 4.6%를 기록한 인플레이션은 7월 4%에 머물렀다.
    따라서 올해 현재까지 인플레이션은 87%이고, 연간으로는 263.4%가 상승했다.
    비록 정부가 기대한 4% 이하의 인플레이션은 아니지만, 이 수치는 올해 최저치이다.
    그리고 연말까지 점차적으로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인플레이션은 얼마를 기록할까 ?
    Wise Capital 투자회사는 8월 3.5%로 예상한다.
  3. 채무 갱신
    경제부는 어제 입찰에서 받은 제안의 65%를 수용하지 않고서도 1조 5900억 페소를 조달했다.
    이 입찰로 향후 며칠동안 만기가 되는 채무를 상환하고, 남는 3300억 페소는 중앙은행이 소유하고 있는 공채를 다시 매수 하는데 사용할 것이다.
    8월 첫번째 입찰에서는 LECAP 3종류와 BONCER 2종류, 달러 연동 채권 2종류가 발행되었다.
  4. 새 채권 발행
    재무국은 어제 입찰 이후, 채권 원금과 이자를 지불하기 위한 새로운 종류의 채권과 다른 채권 발행을 발표했다.
    8월 26일에는 원금, 8월 25일에는 20번째 달러 채권 이자 지급이 있다.
    돌아오는 상환액의 60%에 해당하는 30억 5200만 달러가 조금 넘는 액수의 재무국 채권이 발행된다.
    이 채권의 만기는 2029년 4월 3일이다.
    또다른 채권은 총 5조 페소로, 만기는 각각 2024년 11월 11일, 2025년 2월 14일, 2025년 6월 18일이다.
  5. 재정과 금융 질서
    밀레이 대통령은 기업인들과의 회의에서 재정과 금융 질서는 아르헨티나 성장의 열쇠라고 발언했다.
    그는 2025년 예산안에 “적자 제로”와 “부채 증가 제로”를 전제로 하는 것을 작성한다고 밝혔다.
    환율 규제와 관련해서는, 지속할 수 없는 변화는 소용이 없기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유지할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평가절하에 대해서는, 아르헨티나를 망치기 위한 평가절하는 없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우리는 생산성을 높여서 그들이 더 가난해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6. 미국시장 안정세
    미국 경기침체와 일본 중앙은행 금리인상으로, 며칠간 높은 변동성을 보였던 미국시장은 다시 평온을 되찾았다.
    충격적인 하락 이후, S&P 500 4.7%, 나스닥 6.3%, 다우존스 3% 각각 상승했다.
    어제 발표된 인플레이션은 2.9%로 연준의 목표인 연 2%에 가까워졌다.
    시장은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는데, 9월에는 0.25% 인하를 예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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