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1. IMF에 상환
    정부는 어제 IMF에 만기가 된 채무 7억 8천만 달러를 상환했다.
    이는 외환보유액에 영향을 미쳐, 보유액은 273억 1100만 달러로 감소했다.
    이런 이자와 채무는 월말로 연기할 수 없다.
    이번 상환은 차관 이자로 끝에서 두번째 것이다.
    감춰진 것은 환율 간의 격차를 좁히고, 페소 통화량 조절을 목적으로 시장에 투입된 외환보유액 문제이다.
    중요한 점은 이 정책이 얼마나 지속 가능한가이다.
    정부는 8월에 시장에서 달러 매수를 했는데, 이는 상황을 진정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세수와 에너지 수입이 없어 단기적으로 큰 달러 지출이 없다는 의미도 된다.
    시장의 신뢰는 까뿌또 경제장관과 바우실리 중앙은행 총재의 정책에 달려있으며, 이 때문에 외환보유액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수이다.
  2. REM 추정치
    중앙은행이 컨설팅회사와 은행의 시장기대지수 (REM) 조사를 통해 7월의 인플레이션을 3.9%로 추정했다.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르면, 지금부터 연말까지 월 IPC (소비자물가지수)는 4% 미만이 될것이다.
    7월 인플레이션은 지난달 전문가들이 내놓은 전망보다 0.9% 낮은 수치이다.
    정부는 지금부터 연말 사이에 인플레이션이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까뿌또 경제장관은 9월이나 10월에는 인플레이션이 1% 이하가 될수있다고 언급했다.
    국립통계청 (INDEC)은 8월 14일 수요일에 공식 데이터를 발표한 예정이다.
    Wise Capital 투자회사는 7월 인플레이션을 3.8%로 예측했다.
  3. 달러 전망
    REM 지수에 나타난 2024년 8월 환율은 942.50 페소로, 이는 월 2% 평가절하를 유지하는 정부의 크롤링 페그와 일치한다.
    12월에는 1,088.20 페소로, 정부의 1,016 페소 보다 높다.
    무역수지는 연 186억 8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재정은 7조 3800억 페소 흑자로 추산했다.
  4. 국내 금융시장 회복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와 저조한 실적의 기술 기업, 일본의 금리인상 때문에 전 세계적인 폭락으로 한 주가 시작된 후, 국내 금융시장은 어제 회복세를 보였다.
    Merval 지수는 페소 기준2.6%, 달러 기준 2.4% 상승했고, 채권은 4%, ADR은 같은 수준이지만 일부 종목은 최대 7.9%까지 올랐다.
    따라서 국가위험도는 1.5% 감소하여 16215bp를 기록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