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Néstor Grindetti : (Jefe de Gabinete del Gobierno de la Ciudad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 수석장관
Diego Kravetz.(Secretario de Seguridad del Gobierno de la Ciudad de Buenos Aires)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치안부장관
최도선 한인회장, 임승관 상공인연합회 회장, 김봉주 한인회 수석부회장, 박일선 한인회 행정부회장
상기 6명은 6월24일(월요일) 오후 3시45분 casero 지역에 있는 시청 청사에서 2차 모임을 갖고 11월에 있을 한인의 날 행사 관련 문제 및 아베쟈네다 지역의 mantero 문제에 관하여 집중적인 논의를 가졌다.
연내에 좋은 결과를 도출 하기 위한 서로의 의견이 교환 되는 중 혹시 모르는 우리 교민들의 피해 가능성에 대해 특별히 조심해야 할 사항을 도출 하였다.
당분간 내 가게 앞에 mantero 방지를 위해 내어 놓은 perchero의 물건이 mantero의 물건으로 오해 받을 수 있으므로 조심을 요하고 특별히 그런 일은 없겠지만 혹시 mantero 들에게 물건을 대 주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주의 사항으로 확인 되었다.
이번 정부의 준비성과 실천력은 전 정부와 비교할 수 없다는 강한 인상을 주었으며 담당자들은 한인회와 상공인협회의 의견을 경청하며 아주 만족할 만한 긍정적 자세를 보여 머지 않아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보며 한인회와 상공인 연합회는 mantero의 완전 퇴치와 한인의 날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서로의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