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남미 한글학교협의회가 주최하고 아르헨티나 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종범)가 주관한 제21회 남미 한글학교협의회 합동교사연수가 2026년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미 각국 한글학교 교사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수는 ‘언어를 잃으면 뿌리를 잃는다’를 주제로 한국어 교육 역량 강화와 교사 간 교육 정보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사들은 한국어 교수법, 디지털 교육 활용, 한국문화 교육 등 다양한 강의와 실습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남미 한글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는 이종화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 한인회, 한인상공인연합회, 한인상인연합회, 한인부인회 등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해 남미 한글학교 교사들을 격려하고 연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청,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대사관, 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 아르헨티나 한인회,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 아르헨티나 한인상인연합회, 아르헨티나 한인부인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백창기 장로, 한상진 장로, 김미영 한글학교협의회 전임회장의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으로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아르헨티나 한글학교협의회는 “연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해 준 모든 기관과 단체,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참가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이 남미 한글교육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 선정이 이루어졌으며, 제22회 남미한글학교협의회 합동교사연수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스(Santa Cruz de la Sierra)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참가자들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남미 한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다짐했다.







남미 각국 한글학교 교사들이 한국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에 집중하며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연수 진행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