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티아스 이루 조(Matías Iru Cho), 아르헨티나 음악평론가협회 신인상 수상 및 첫 디지털 앨범 발매… 현지 클래식계의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연주자로 우뚝
마치 필연적인 운명처럼 강렬하게 등장하는 천재들이 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의 14세 천재 피아니스트 마티아스 이루 조가 최근 현지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 음악평론가협회(ACMA)의 ‘2025 신인상(Premio Revelación)’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마티아스가 음반사 비르투오소 레코즈(Virtuoso Records)를 통해 첫 디지털 앨범 <제1악장(Primer Movimiento)>을 전 세계 플랫폼에 선보인 시기와 맞물려, 이 젊은 비르투오소의 화려한 도약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마티아스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것은 그의 배경 때문입니다. 아르헨티나에 정착한 한국인 이민자의 자녀인 그는, 현지 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리며 문화 예술계에 걸출한 인재들을 배출해 온 ‘한인 이민 2세대’를 대표합니다. 그에게 피아노는 아주 어릴 때부터 세상과 소통하는 깊은 언어였습니다.
첫 화음에서 전국구 무대로
마티아스는 11세에 아나이 셀시(Anahí Selci) 교수의 지도로 처음에 피아노를 시작한 이후,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곧바로 저명한 피아니스트이자 콘서트 연주자인 호세 루이스 후리(José Luis Juri)를 사사하며 현재까지 기술적·해석적 역량을 정교하게 갈고닦고 있습니다.
- 2025년 1월 : 바릴로체 국제 피아노 앙상블(EPI)에 참가, 세계적인 거장 에디트 피셔(Edith Fischer)와 에다 마리아 상그리고리(Edda María Sangrigoli)의 마스터클래스 수료.
- 2026년 1월 : 다시 한번 에디트 피셔 및 그라시에라 레카(Graciela Reca) 교수의 가르침을 받으며 음악적 깊이를 심화.
아르헨티나 주요 무대를 휩쓸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지방의 핵심 무대를 두루 거친 그의 커리어는 독보적입니다.
- 2025년 3월 : 팔라시오 리베르타드(Palacio Libertad, 구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문화센터) 국립 국정당에서 열린 ‘피아노가 울린다(Suenan los Pianos)’ 시리즈의 “13세 이하 아르헨티나 영 비르투오소” 콘서트 출연. 슈베르트의 <즉흥곡>을 연주하고, 피아니스트 아나 파울라 로드리게스 누녜스와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을 듀엣으로 선보임.
- 2025년 7월 : 팔라시오 리베르타드의 ‘클래식 Z세대(Clásica Generación Z)’ 무대에서 낭독자 아구스틴 다울테(Agustín Daulte)와 함께 풀랭크의 음악 동화 <꼬마 코끼리 바바 이야기> 협연.
- 2025년 10월~11월 : 페르난데스 블랑코 박물관(Museo Fernández Blanco)과 부에노스아이레스 조키 클럽(Jockey Club)에서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드뷔시로 구성된 단독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본인만의 예술적 색깔을 각인.
- 2026년 3월~5월 : 바릴로체 ‘야오야오 음악 주간(Semana Musical Llao Llao)’의 “경이로운 청소년들” 콘서트 초청 및 요트 클럽 아르헨티노(Yacht Club Argentino)의 “주목할 만한 청소년” 시리즈 솔로 리사이틀 개최.
클래식계에 던진 당찬 출사표, 첫 앨범 발매
이번에 발매된 첫 정규 음반 <제1악장(Primer Movimiento)>은 단순한 기념 상징이 아닌, 프로 음악가로서 던지는 당찬 출사표입니다.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드뷔시 등 마티아스가 그동안 정교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다져온 낭만주의 레퍼토리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현재 스포티파이(Spotify)와 애플뮤직(Apple Music) 등 전 세계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직 고등학생 신분인 연주자가 정식 음반을 가졌다는 사실은 나이를 뛰어넘은 높은 성숙도를 증명합니다.
신인상 수상이 갖는 의미-
아르헨티나 음악평론가협회(ACMA)의 이번 신인상 수상은 지난 1년 반 동안 현지 클래식 무대에서 무서운 기세로 성장해 온 마티아스의 존재감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입니다. 이 상은 단순히 가능성만 있는 이름 없는 유망주에게 주는 격려가 아닙니다.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이미 자신만의 일관된 음악적 세계와 압도적인 테크닉을 증명해 낸 ‘진짜 아티스트’에게 바치는 찬사입니다.
마티아스 이루 조는 이제 더 이상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는 이미 아르헨티나 클래식 피아노계를 이끌어가는 당당한 ‘현재’입니다. 그리고 그의 나이는 이제 겨우 열네 살입니다.
- 음원 감상 :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모든 디지털 플랫폼에서 “Matías Iru Cho – Primer Movimiento”를 검색하세요.
- 공식 인스타그램: @matiasirucho_
https://lnk.fuga.com/matasirucho_primermovimiento-1?utm_source=perfit&utm_medium=ema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