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대사 ‘대십자 훈장’ 수훈

이용수 대사는 지난 6월 19일 아르헨티나 외무부 청사인 Palacio San Martín에서 Pablo Quirno 외무장관으로부터 아르헨티나 정부가 수여하는 ‘5월 훈장(Orden de Mayo al Mérito)’ 최고 등급인 ‘대십자 훈장(Gran Cruz)’을 수훈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용수 대사가 재임 기간 동안 양국 관계 증진과 경제협력 확대, 그리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번 훈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대십자 훈장은 지난 10여 년간 수여된 적이 없는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그 의미를 더욱 크게 하고 있다.
한편, 이용수 대사의 부인 김세나 여사는 한국 전통요리에 대한 깊은 조예를 바탕으로 다양한 한국 음식을 현지에 소개해 왔으며, 그녀의 요리법은 미식 전문 잡지 『Sabores del Mundo(세계의 맛)』에 소개되기도 했다.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용수 대사는 가족과 함께 오는 6월 26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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