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acio Rodríguez Larreta 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2015 ~ 2023)이자 현 시의회 의원은 12월 27일 오전 11시 본인의 정당 (Volvamos Buenos Aires: 다시 부에노스아이레스) 관계자들과 함께 아베쟈네다 지역을 순방하면서 한인회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전 시장으로서의 경험과 현재 의회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바탕으로
아베야네다(Av. Avellaneda) 일대 상권과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함이었습니다.

먼저 한인회 사무실에서 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주요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해당 지역 소비 위축에 대한 깊은 우려 공유
  • 교통 질서 및 소위 ‘트라삐또(trapitos)’ 문제 개선 필요성 제기
    → 푸에르토 마데로 지역과 유사한 QR 기반 유료 주차 시스템 도입 가능성 검토를 통해
    불법 주차 및 관리 문제 해결 방안 논의
  • 시 교통 당국과의 협의를 통한 전세버스(micro) 재진입 허용 가능성 검토
    → 내륙 지역 방문객 유입 증가를 통한 상권 활성화 기대
  • 섬유·의류 업종 내 불법 밀수 창고 및 불법 유통 구조 근절 필요성
    →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며 현지 생산을 하는 상인들의 공정 경쟁 환경 조성
  • 해당 지역을 통과하는 철도 노선 고가화(입체화) 가능성 논의
    → 교통 체증 완화 및 향후 상업 공간·버스 주차 공간 확보 기대

간담회 이후, 한인회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캄파나(Campana) 거리 → 아베야네다 대로(Av. Avellaneda) → 나스카 대로(Av. Nazca)까지
약 40분간 도보 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도보 이동 중 지역 상인 및 시민들로부터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많은 분들이 인사를 건네고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환영에 대해 Larreta 전 시장은 큰 만족을 표했으며,
지역 경제 회복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또한 2026년 2~3월경 해당 지역을 다시 방문할 예정임을 언급하였습니다.

한인회는 특정 정치 성향을 넘어,
지역 경제 회복과 상권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주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고 있습니다.

아베야네다 일대에서 사업을 영위하시는 모든 상인분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깊이 공감하며,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공동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회 의원은 총 60명으로, Volvamos Buenos Aires 당 소속 의원은 5명이며, 올해 2025년 선거에서 8%의 득표율로 3명이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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