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Expo Corea 개최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은 11월 14일(금)과 15일(토) 이틀동안 Centro Costa Salguero 6관에서 이민 60주년을 기념한 2025 Expo Corea를 개최했다.
시정부와 한국에서 온 여러 기관들이 협력하여 한국 제품과 맛 그리고 문화를 한자리에 만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후 1시 경찰 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아르헨티나 국가 연주로 시작된 전시회는 한국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 상연과 이용수 대사의 연설로 시작했다.
이 대사는 한인들의 이민 60주년의 특별한 행사에 대한 설명과 양국의 외교 관계, 진출 기업, 한국의 현 외교와 K 현상에 대해 말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60년에서도 양국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시정부를 대표한 롬바르디 시개발국장은 시에 대한 한국인들의 영향과 높은 레벨의 한인들이 미래에도 협력을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날 사회는 손탁 Kora skin Lab 대표가 맡았다.
그는 작년 Haru Fest 행사에서도 사회를 봤었다.
금요일 전시회에는 각국 외교관들과 교민들 그리고 아르헨티나인 관람객 약 400여명이 왔었다.
교민들 중에는 뚜꾸만 주에서 온 사람과, 전에 교민사회에서 활동했지만 한 20년 정도 소식이 없었던 사람도 있었다.

[사진] 뚜꾸만 교민과 이미화 교육원장

토요일은 금요일과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입구부터 밀려드는 차량으로 주차를 못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정도였다.
주차장은 경찰이 막고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있었다.
전날보다 세 배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 안을 채우고 있었고, 이용수 대사는 가족과 함께 무대 옆에서, 한국에서 초청한 Team Same의 댄스크루 SK y Sei의 공연 응원과 현장을 지휘하고 있었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부스는 화장품을 전시한 곳이었다.
여성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전자제품 부스와 식품, 음식점 부스 등도 엄청 붐볐다.
전날과 달리 한인들은 별로 없었고, 대부분 아르헨티나인 들이었다.
이렇게 모든 곳이 사람들로 복잡했지만, 특이하게 사람이 거의 없는 부스 두 곳이 있었다.
한 부스는 Termodyne 회사로 대형 트럭과 냉동차의 에어컨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에서 수입한 차량용 에어컨을 가르키면서 꽤나 많이 팔린다고 하면서, 전시장에 트럭 운전수들의 방문이 없어서 놀고있다면서 웃었다.
다른 쪽은 한국 대구에 본사를 둔 대동회사에서 생산한 농기계를 Kioti 상표로 전시하고 있었다.
로드리게스 대표는, 자신의 회사 사무실이 로보 지역의 Dep. Coreano 축구팀 (대표 최병수) 옆에 있으며, 여기서는 조용하지만 사업이 잘되고 있어 만족한다며 얼마전에 한국 본사도 방문했다고 말했다.

Haru Fest가 15만 명의 관중이 찾을 정도로 인기였고, 2025 Expo Corea는 완벽한 준비와 제품, 맛, 볼거리로 역대 대사관 주최의 최고 행사로 아르헨티나인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한류와 한국 제품, 음식과 문화 그리고 공연이 어우러진 이민 60주년 기념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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