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 경제부는 한달 안에 만기가 되는 채권 23조 페소, 달러화로 약 175억 달러의 상환을 위한 새로운 페소 채권 입찰을 시작할 예정이다.
첫번째 입찰에서 경제팀은 8월 15일 만기가 돌아오는 LECAP 채권의 14조 9800억 페소의 자금조달을 목표로 하며, 나머지 8조 300억 페소는 이번 월말이 만기이다.
금융시장에서 금리는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지만, 현재 금리는 LECAP 채권이 LEFI 채권을 대체하기 전에 시행했던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은행 단기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 조치 때문이다.
끼르노 재무청장에 따르면 채권 만기 상환 날짜와 액수는 다음과 같다.
8월 15일 14조 9800억 페소
8월 29일 8조 300억 페소,
9월 12일 5조 600억 페소,
9월 30일 2조 6700억 페소,
10월 17일 3조 8600억 페소
10월 31일 1조 7200억 페소이다. - 환율 계속 하락
달러 환율은 6거래일 연속 하락하여, 도매환율은 1,328 페소에 마감했다.
이달들어 48 페소 (3.5%) 떨어졌다.
이로써 정부환율은 현재 1,460 페소인 밴드 상한선에서 멀어졌다.
MEP 환율은 1,332.23 페소,
CCL 환율은 1,336.37 페소로 거래됐다.
환율이 다시 안정된 것은 비록 비용을 지불했지만, 혼란스럽던 7월 이후에 이뤄졌다.
금리는 재무청의 채권 입찰을 통한 유동성 흡수와 은행 준비율 상향에 힘입어 연간 약 40%로 돌아왔다.
외환보유액은 421억 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주식 하락
국내 주식시장은 하원의 공립대학 자금지원 및 소아과 긴급지원 법령 승인과 규제 완화 법령 부결 이후, 전월의 상승을 반납했다.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주식은 평균 5% 하락했다.
주간 대차대조표에서 지수는 페소로 1%, 달러로 3.3% 상승을 기록했다.
달러 채권은 지난주 평균 1% 상승했다.
이와관련 Infobae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중앙은행과 재무청이 외환보유액을 강화하기 위해 달러를 매입하는 순간부터 아르헨티나 자산에 대한 새로운 신뢰는 분명히 형성된다.
변동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지금은 ‘선을 넘을’ 때가 아니다.
IProfesional 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정부가 기업에 대한 제한을 해제한다면, 환율은 10월 선거 후 밴드의 상한선에 근접할 것이지만, 중기적으로는 외환시장 안정에 도움이 된다.
이는 또한 내년에 국제시장으로 복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 상반기 수출 390억 달러 돌파
로사리오 증권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은 390억 달러를 넘어 역사상 두번째 좋은 기록을 보였다.
이는 일시적인 원천징수세 감면으로 인해 곡물 수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입도 급격히 증가해 외환 유입 영향이 완화되었다.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반면 수입은 34.6%나 급증했다.
세부사항을 보면 다음과 같다.
대두 85억 1400만 달러,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51억 9700만 달러, 옥수수 39억 6천만 달러, 자동차 산업 31억 5400만 달러, 금과 은 21억 9400만 달러, 쇠고기 및 소 가죽 19억 5100만 달러, 밀 17억 9800만 다리 등이다. - 새로운 RIGI (대규모투자인센티브)
YPF는 항공 바이오 연료 생산에 4억 달러를 투자한다.
YPF는 에센띠알 에너지 그룹과 협력하여 항공 바이오 연료를 생산할 산따페 바이오 회사 설립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4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며, 자금은 자체로 확보해 조달한다.
프로젝트에는 산따페 주에 있는 산 로렌소 정유공장의 현대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 연료 처리 공장과 바이오 정유 시설을 건설한다.
시행은 2단계로 진행되며, 이를위해 RIGI 승인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