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1. 외환보유액, 달러, 금리
    IMF 차관 20억 달러가 들어오면, 기술 환율은 1,328 페소가 된다.
    어제 금리가 연 23.8%로 떨어졌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지불준비율 인상으로 페소 수요와 정기예금이 증가하고, 만기 이전 예금 취소 옵션도 실행된다.
    투자와 주식의 지불준비율은 30%에서 40%로, 당좌계좌나 일반계좌는 36%에서 40%로 올라간다.
    중앙은행은 동시에 채권 지불준비율은 9%에서 5%로 줄여 기업들의 투자를 장려한다.
    이로인해 시장의 페소는 줄어들 것이며, 환율도 다시 1,300 페소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왜 80 페소나 떨어질까 ?
    달러는 변동성이 큰 자산이기 때문이다.
    1년 전에도 그런 사례가 있었다.
  2. IMF 아르헨티나 차관 승인
    IMF는 지난 4월 아르헨티나와 체결한 협정에 대한 첫 검토를 승인해, 오는 월요일 20억 달러 차관을 송금한다.
    이번 결정은 아르헨티나가 IMF에 상환해야 하는 8억 3천만 달러의 만기를 앞두고 있는 날에 내려졌다.
    까뿌또 경제장관은 외환보유액 증가 문제에서 목표액 변경이 있었다고 말했지만, 세부사항은 IMF 기술팀의 보고서가 발표되면 알수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약속한 핵심 사항 중 하나인 외환보유액 증가가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음에도 승인을 결정했다.
    원래는 첫번째 6월 13일까지 50억 달러 증가와 올해 안에 89억 달러 증액이 목표였다.
    IMF 기술팀의 검토는 원래 6월 13일로 예정되었지만 몇주동안 연기된 바 있다.
    외환보유액 증가 목표 외의 다른 주요 사항은 달성되었다.
    IMF는 민간은행과의 블록 달러 매입, 달러 배치, REPO (환매조건부채권)와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달러를 증액하려는 경제팀과 중앙은행의 전략을 지지했다.
    이는 중앙은행이 밴드 최저선에 도달하기 전에도 달러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원래 정책에서 변경된 것이다.
  3. 도매환율 최고치 기록
    도매환율은 어제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59 페소 (4.6% 상승) 급등한 후 1,357 페소에 마감했다.
    이런 환율은 밴드 상한선인 1,451.50 페소보다 5.6%가 낮은 것에 불과하다.
    이는 또 12월 선물환율은 밴드 상한선보다 높은 1,528 페소에 도달하게 만들었다.
    올해 마지막 달 상한선은 1,526 페소이다.
    MEP 환율은 1,359.76 페소, CCL 환율은 1,358.82 페소로 끝났다.
    이와관련 Ámbito Financiero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환율 간의 격차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MEP 환율과 CCL 환율이 정부환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시나리오로 가고있다.
    올해 현재까지 인플레이션은 17%이고, 환율은 25% 상승했다.
  4. 외환보유액 목표 변경
    까뿌또 경제장관은 IMF와 협정에서 합의한 외환보유액 목표를 완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IMF는 첫번째 검토에서 2025년 외환보유액 목표를 50억 달러 낮추기로 했다.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새로운 목표는 중앙은행이 3월에서 12월 사이에 목표로 했던 89억 달러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까뿌또 장관은, 올해의 프로그램 목표는 2026년 더 큰 요구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IMF와의 협의 검토는 협정의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인 새로운 차관과 외환보유액 증가 일정을 조정한 것을 허용한 일이다.
  5. 외환보유액, 시기 요인으로 감소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은 어제 18억 9700만 달러가 감소한, 388억 6400만 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매월 말에 은행들의 포지션 청산 요인 때문이다.
    그러나 매월 첫날에 다시 회복한다.
    월요일에는 IMF가 승인한 20억 달러가 입금된다.
    또 농업계의 원천징수세 감면으로 환전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있다.
  6. 원천징수세 감세 이후 농업계의 환전액 최고 기록
    아르헨티나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7월 환전액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식용유산업협회에 따르면, 7월 환전액은 41억 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나 많았고, 6월과 비교해도 10%가 늘어난 액수이다.
    연간 환전액은 43%나 증가했다.
    협회는 2025년 7월 환전액은 2002년 이후 최고의 달이었다고 밝혔다.
  7. 미국의 새로운 관세와 시장의 반응
    미국 정부가 수입 제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를 공식화한 후, 금요일 주요 국제금융시장은 크게 하락했다.
    아시아와 유럽 증시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고, 월스트리트도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세계 각국에 10~41% 사이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그리고 중국의 경우 아직 최종 결정이 나오지 않았으며 최소 8월 12일까지 협상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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