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회장 백창기)는 2025년 국제대회 및 정기총회를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콜롬비아, 멕시코, 칠레, 우루과이, 리우데자네이루,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11개국 12개 한인회의 회장 및 고문 28명이 참석해, 중남미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진지한 논의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백창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총회를 통해 중남미 각국 한인사회의 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성숙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단합과 화합 속에서 나아가는 중남미 총연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각국 한인회 대표들의 현황 보고와 함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 간의 친목도 다졌다.
총회 마지막 날에는 제10대(2026~2027)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이범구 칠레한인회 고문이 선출되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정광민 준비위원장, 이석희 코스타리카 한인회장, 최준영 사무총장 및 운영 스태프들의 노고가 큰 역할을 했으며, 재외동포청과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주코스타리카대한민국대사관의 지원과 협력도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크게 기여했다.
끝으로 백 회장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늘 응원해주시는 회장님들과 고문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다시 뵐 때까지 모든 분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총회를 마친 한인회장들은 이구아나 관광, 라빠스생태공원 탐방, Star Bucks 커피농장 방문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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