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인연합회 20주념 기념식

아르헨티나 한인 상공인연합회(회장 : 임승관)는 지난 2024년 12월 13일(금요일)오후 7시 30분 시내 Serrano 850번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만찬을 가졌다.

임승관 상공인연합회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최도선 재아한인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회장은 앞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현재와는 다른 새로운 트렌드가 올 것이며, 이는 기존 사업의 퇴보를 뜻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한인들은 새로운 비즈니스가 필요한 시점이며, 이에 상공인연합회가 앞장 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최도선 한인회장은 “12월 8일에 있었던 한인 문화 페스티벌의 대성황은 상공인연합회의 도움도 컷다.” 면서 감사를 표했다.
또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10만명이라는 사람들이 모인것은 한국문화의 힘이 우리가 생각 이상으로 아르헨티나에 유행하고 있다는 실증이며, 한복 체험 부스의 경우, 무료가 아닌 5,000 페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300명 이상이 한복을 입었던 장면은 행사 성공에 대한 상징적인 이미지로 남을 것이고 앞으로 우리의 2,3세는 우리가 예전에 겪었던 차별과 멸시가 아닌 자랑과 긍지를 가지고 살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마르띤 로꼬꼬 아시아협회 실장의 축사가 있었다.
그는 이날 초대된, 한국학회의 까롤리나 메라 교수를 비롯한 4명의 현지인 중 한명이었다.

그리고 상공인연합회가 걸어온 동영상을 방연한 다음에 전 대사들의 축사가 있었다.
한병길, 추종연 전 대사는 동영상 축사를, 상공인연합회 발족을 주선했던 최양부 전 대사는 글을 보내왔는데, 신동석 상공인연합회 고문이 대독했다.
그는 축사 대독 뒤에, 초대 회장을 맡으면서 함께했던 소회의 말이 있었다.
사회자는 신동석 상공인연합회 고문에게 “이민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분”이라고 했는데, 이 말에 모든 참석자가 동감을 표하면서 박수를 보냈다.

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년 간의 활동 중에서, 같은 해에 발족한 아르헨티나 한국학회를 계속해서 후원한 것을 첫번째로 강조했다.
협회는 또한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와 중남미한상대회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대한 기부 그리고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선 활동을 계속했다.

상공인연합회는 2004년 5월 6일 37명이 모여 창립했었다.
초대회장은 신동석이 맡았고, 교민 사업가들 뿐만아니라 아르헨티나 주재 지상사들도 참여했는데, 현재는 교민들 위주이고, 이날 만찬에는 코트라와 올해 사무실을 연 한국소프트진흥원이 함께했다.
여기에 지난 4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의 한아협회가 있다.
아르헨티나 교민이었던, 한아협회의 박유중 회장도 축사를 보내왔는데, 박선광 자문위원이 대독했다.

임승관 상공인연합회 회장은 협회의 발전에 공이 큰, 신동석 초대회장, 김영준 전 회장, 정유석 이사, 정기웅 이사, 박선광 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그리고 유수정을 비롯한 3인의 탱고쇼가 있었고, 참석자 한사람, 한사람의 건배사 시간을 가졌다.

글 : 이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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