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1. 2025년 예산과 달러 확보
    몇주동안 신흥국 시장에 대한 훈풍과 정부가 이미 내년 1월 만기가 되는 채무 상환에 필요한 달러를 구매했다는 소식이 혼합되어, 아르헨티나 금융자산은 상승의 하루를 보냈다.

-이하 세 단원은, 이 보고서를 작성한 투자회사의 상품 설명이라 생략한다-

  1. 시장의 지원
    의회에서 2025년 예산안이 발표된 후에, 시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재정균형에 역점을 둔 예산안으로 인해 채권은 평균 1.6% 상승했다.
    국가위험도는 2.5% 하락한 1365bp를 기록했고, 연말 선물환율은 1.05% 내린1,085 페소에 거래됐다.
    금융환율은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부채 상환 달러 확보로 시장이 원하는 그림이 완성됐다.
  2. 지방 재정수지
    밀레이 대통령은, 의회에서 2025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지방 주지사들도 660억 달러 예산 삭감에 동참해야 한다고 언급했었다.
    그뒤에 정부는 비유적인 표현이었다고 즉각 해명했다.
    까뿌또 경제장관은, 이 문제를 명확히 하기위해 주지사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서 주지사들은 그정도 액수의 재정 삭감을 강요받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재정적자 없이 지방 예산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의할 점은, 올해 현재까지 중앙은행 정부가 지방으로 보내는 보조금 송금은 거의 중단했다는 사실이다.
  3. 달러 매입
    중앙은행은 어제 (9월 16일, 월) 1100만 달러를 사들였다.
    비록 액수는 작지만, 적어도 연속 매도 흐름은 바꿀수 있었다.
    이로써 이번달 현재까지 1억 8400만 달러를 매도했다.
    총 외환보유액은 4억 7800만 달러가 감소해 269억 4100만 달러이다.
  4. 세금 압박
    2025년 예산안 발표 이후, 2025년 국정운영 예산이 나오면서, 내년에도 세금 압박 완화 약속이 실현되지 않을 전망이다.
    실제로 2024년 세금 부담은 GDP의 22.37%이며, 2025년 세금 부담은 22.9%로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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