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1. 외환보유액에 대한 압력
    시장의 모든 관심은 9월 동안 외환보유액 증감에 쏠려있다.
    지난 8월 중앙은행이 3억 8천만 달러를 매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보고있다.
    이러한 외환보유액에 가해지는 압박의 원인은 País 세금이 17.5%에서 7.5%로 낮추기 때문이다.
    이는 수입 비용이 낮아져, 정부환율 시장에 더 큰 인센티브를 주는 정책이다.
    하지만 정부환율에 접근할 수 있는 최단 기간이 30일이기 때문에 10월이 되어야 알수있다.
  2. País 세금 인하
    오늘부터 País 세금 세율이 낮아진다.
    기본법 처리 과정에서 País 세금을 인하하겠다는 약속이 시행된다.
    수입품에서 País 세율은 17.5%에서 7.5%로 인하된다.
    그리하여 정부가 바뀌기 전의 수준으로 돌아간다.
    정부의 기대는 무엇일까 ?
    기업이 생산에 필요한 소재에 대한 수입 비용이 낮아져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것이다.
  3. 농업계의 수출 환전
    아르헨티나 식용유산업협회 (CIARA)와 곡물수출센터 (CEC)가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8월 농업부문 환전액은 24억 5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가 늘어났다.
    또한 작년 8개월과 올해 8개월 간을 비교하면 9.4% 증가한 액수이다.
    다만 7월과 비교하면 6% 감소했다.
    이는 국제곡물가격이 최근들어 최저치이고, 2023년 12월 이후 지속된 블렌드 환율 때문에, 환전을 꺼리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4. 자산 양성화에 대한 기대
    1단계 자산 양성화는 9월 30일에 종료된다.
    10만 달러 이상의 자산에 대해서는 5%의 세금이 부과된다.
    시장에서는 자산 양성화가 성공해, 그 자금이 정부가 지정한 금융상품에 투자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있다.
    그렇게 되면 시장의 상승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
    정부는 신고 금액을 300 ~ 400억 달러 사이로 추정한다.
    여기서 나오는 세수는 30억 달러로 추산되며, 이는 GDP의 0.3%에 해당된다.
  5. 채권 수익률
    달러 채권의 수익률은 8월에 상승했다.
    지난 금요일 최대 1%가 상승해, 8월 한달동안 최대 9%의 상승률을 보였다.
    또 Merval 지수도 달러로 12%가 올랐다.
    현재 국채 이율은, 단기 24%, 중장기 18%이다.
    시장은 아르헨티나 국채가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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