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철 전한인회장 한인회에 1만불 기부

최범철 전한인회장은 7월12일 금요일 오후, 한인회 아베쟈네다 사무실에서 최도선 한인회장, 양원준 60주년 기념사업 조직위원장, 이효성 고문 및 한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에 1만불을 기부했다.

최전회장은 한인회의 부담을 의식한듯 한인회비를 납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 11월 24일 센떼나리오 공원에서 개최될 “한인의 날” 행사와 한인회가 운영하기 시작한 웹사이트 (www.hanin.org.ar)에 대한 후원이라고 볼수있다.

최전회장은 기부식 뒤에도 이에대해 다른 언급은 없었다.

한편, 현재 한인회가 사용하는 아베쟈네다 사무실은 이효성 고문의 건물로, 무상임대 중이다.

이와같이 전한인회장들의 관심과 후원 속에 한인회가 운영 중이며, 교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교민들을 위한, 교민들과 함께하는 한인회가 될것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