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센터, 해외 브랜드 입점 확대…6,000만 달러 이상 투자해 대규모 확장
유니센터(Unicenter)가 해외 브랜드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외국 브랜드들의 아르헨티나 시장 신규 진출과 재진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니센터에는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보스(Boss),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스케쳐스(Skechers),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 등이 최근 매장을 열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해외 브랜드들이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주요 신규 입점 브랜드 가운데 하나는 슈퍼드라이(Superdry)다. 슈퍼드라이는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첫 매장을 열 예정이며, 진출 후 첫 4년 동안 4,000만~5,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덴마크 패션그룹 베스트셀러(Bestseller)도 아르헨티나 시장에 진출한다. 잭앤존스(Jack & Jones), 온리(Only), 발모크(Balmohk)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베스트셀러는 향후 5년 동안 아르헨티나에 40개 매장을 개설하고 약 5,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센코수드(Cencosud)는 유니센터 확장을 위해 6,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임대 가능한 상업 공간 1만6,000㎡와 85개의 신규 매장이 추가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유니센터의 전체 매장 수는 현재 282개에서 367개로 늘어나 약 30% 증가하게 된다.
이번 확장은 아르헨티나의 주요 쇼핑센터에서 상업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추진되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거나 현지 사업을 확대하려는 해외 브랜드들의 수요가 이러한 움직임을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