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카트론,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 첫 매장 개점…아르헨티나 사업 확장 가속
프랑스 스포츠용품 전문업체 데카트론(Decathlon)이 오는 10월 17일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 첫 매장을 개점한다.
새 매장은 아바스토 쇼핑(Abasto Shopping)에 들어서며, 매장 면적은 2,470㎡이다. 비센테 로페스(Vicente López)와 코르도바(Córdoba)에 이어 아르헨티나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데카트론 매장이다.
아르헨티나에서 데카트론 사업을 운영하는 Grupo One은 앞으로 전국에 20개 이상의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다음 매장은 로사리오(Rosario)에 들어서며 오는 11월 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2027년 상반기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알토 팔레르모(Alto Palermo)에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마르델플라타(Mar del Plata), 라플라타(La Plata), 투쿠만(Tucumán), 멘도사(Mendoza), 네우켄(Neuquén), 살타(Salta) 등에도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바스토에 들어서는 새 매장에서는 65개 이상의 스포츠 종목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한다. 스포츠 의류를 비롯해 각종 장비와 액세서리, 자전거 등을 취급하며, Quechua, Domyos, Kipsta, Rockrider, Kuikma, Tribord 등 데카트론의 자체 브랜드 제품도 선보인다.
한편 Grupo One은 향후 5년 동안 아르헨티나에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미 4,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Grupo One은 데카트론과 Kiabi뿐만 아니라 덴마크 패션그룹 Bestseller가 보유한 Jack & Jones, Only, Balmohk 등의 브랜드도 아르헨티나에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