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시장: 겨울철 에너지 비용 상승, 산업계 경보
도매전력시장의 최근 상황과 CAMMESA가 공급하는 전력 비용에 겨울철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CAMMESA의 최신 전망에 따르면 6월, 7월, 8월 전력 가격 전망이 연초 예상치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겨울철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141~151달러/MWh 수준까지 오르며, 이 기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 전력 가격이 오르는가?
겨울철에는 국내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우선적으로 가정용 난방에 공급됩니다.
그 결과 발전소는 부족한 가스를 대신해 다음과 같은 고가 연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수입 LNG(액화천연가스)
*경유(Gas Oil)
*기타 고가 연료
이들 연료는 국내 천연가스보다 가격이 6~8배 비싸기 때문에 발전 비용이 크게 증가합니다.
또한 정부는 발전용으로 공급되는 일부 국내 천연가스 가격을 수입 LNG 가격에 연동하도록 허용하면서, 이러한 비용 상승이 전력 가격에 직접 반영되고 있습니다.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
6월~8월 CAMMESA 현물시장 전력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6년 평균 단일 전력비용은 약 95달러/MWh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현물가격에 노출된 기업들은 전력 조달비용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업들이 점검해야 할 사항
*계절적 전력요금 상승이 생산원가와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
*특히 겨울철 CAMMESA 현물가격에 대한 노출 정도
비용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대안
*고정가격 전력계약
*재생에너지 활용
*자가발전 시스템 구축
결론
올겨울에는 천연가스 공급 부족과 수입 LNG 사용 증가로 인해 전력도매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물시장 가격에 의존하는 제조업과 산업체는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고정가격 계약이나 재생에너지 등 위험 관리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