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구간
정부는 최근 몇주동안 IMF와 협정과 그 이후의 환율 규제 해제로부터 비롯된 경제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승리’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중요한 변수들의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변수 중 하나는 임금 변동이며, 국립통계청 (INDEC)은 이번주 2월 데이터를 발표했다.
일반지수 (모든 근로자)는 월간 명목상 3.8%가 증가했다.
데이터가 발표될 때마다 언급했듯이, 이 수치는 미등록 (Negro) 근로자의 임금이 5개월 늦게 반영되므로 실제와는 다르다.
정규 (Blanco) 근로자만을 보면, 공공부문이 4.5% 증가해, 민간부문의 2.3% 증가보다 상당히 높아 증가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밀레이 정부 이후 보기드문 현상이다.
2월의 임금은 실질적으로 약간의 0.6% 증가를 보였지만, 공공부문이 실질적으로 2% 증가인 반면, 민간부문은 0.1% 하락했다.
이는 민간부문의 임금이 2024년 3월 실질적 하락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2017-2018년 통계의 가중치를 사용하고,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정규 근로자 임금은 0.5% 증가이고, 민간부문은 0.2% 하락이며, 공공부문믄 1.9% 증가이다.
2월 까지의 임금지수는 밀레이 정부 초기의 수준에는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인플레이션이 월 3% 수준을 유지하면, 정부의 압력으로 인플레이션 수준 밑으로 단체 교섭이 될것이며 임금의 회복은 어려울 것이다.

외환 통제는 계속 해제되고 있으며, 3월은 밀레이 정부에서 처음으로 달러가 크게 유출된 달이었다.
중앙은행은 경제에 페소를 투입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지만, 새로운 환율 제도인 밴드제 안에서 하한선에 환율을 안정시키려는 경제팀의 목표를 위협할 수 있다.
이는 이전 달과 유사한 일반적인 상환을 보여주며, 모든 근로자들은 정부가 목표한 가치보다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을 것으로 볼수있다.
2023년 11월 (전 정부 시절) 기준으로 정규 근로자는 5% 하락했고, 공공부문 근로자는
14.7%나 하락해 큰 타격을 받았고, 민간부문은 0.6% 증가해 거의 제자리 걸음이다.
물론 2017-2018년 기준으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하락폭은 더 크다.
이 경우 정규 근로자는 10.7% 하락,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은 거의 20% 하락했다.
미등록 근로자의 경우, 2024년 9월까지 빠른 회복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2024년에 가장 성과를 보이는 부문이 될것이며, 가장 불안정한 일자리라는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현상이다.
임금과 관련하여 정부가 많은 단체 교섭에서 인플레이션 이하로 합의하도록 압력을 가한 사실은 부인할수 없다.
여러 보고서를 종합하면 올해 1분기에 체결된 23건의 임금 협상 중, 단 2건만이 인플레이션을 초과했다.
요약하면, 업데이트된 가중치로 측정된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정규 근로자 임금은 강하게 정체되어 있고, 비정규 근로자 임금은 강한 반등을 보이고있다.
문제는 비정규직이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다음 조사에서 정체될지 아니면 정부의 개입이 없어 계속 상승할지 여부이다.
임금 수준 회복 실패와 노동조합 협상에 압력이 가해지는 일이 더해지고 있다.

3월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은 31억 3100만 달러가 감소하여, 밀레이 정부에서 최대 유출을 기록했다.
지금까지는 금융 계정이 경상 계정의 부진한 성과를 상쇄했지만, 작년 6월부터는 적자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3월부터 금융 계정은 국외로 빠져나가는 달러로 인해 마이너스로 돌아섰으며, 액수는 11억 3300만 달러였다.
다른 한편으로 밀레이 정부의 경상 계정은 매달 마이너스 였지만, 3월 상품 수지가 마이너스 4억 5600만 달러였고, 서비스 부문은 계절적 요인으로 1,2월보다 낮았지만 7억 9900만 달러 적자였다.
관광 수지는 1,2월에 비해 적자가 줄었지만 여전히 마이너스 6억 9800만 달러로, 서비스 부문 적자의 87%를 차지했다.
그러나 IMF와 협정으로 인해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부문은 금융이다.
이번주 환율은 1,160 ~ 1,180 페소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됐고, 환율 규제 없이 처음 며칠과 유사한 균형을 유지했다.
농업계의 환전은 천천히 둔화되고 있으며, 환율 규제 해제 이후 첫번째 주에는 하루 평균 1억 4700만 달러, 두번째 주에는 하루 평균 1억 4200만 달러였다.
이는 환율 규제 해제 전의 하루 평균 1억 500만 달러보다 많다.

국가위험도 (700bp)와 Merval 지수는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페소 시장에서 TAMAR (도매) 금리는 여전히 월 2.9%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LEFI (현금) 금리는 월 2.4%로 유지했다.

중앙은행은 지난주 재무청에 11조 7천억 페소를 이체했다.
이 페소는 즉시 유통되지 않고, 재무청의 계좌에 당좌 예금되어 ‘페소 부채의 담보’ 역활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체는 정부의 논리를 보면 의문스럽다.
중앙은행이 보유한 채권 평가에서 얻은 자금으로, 이는 새로운 페소 담보가 재무청의 부채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전 불가 채권의 환매는 페소의 담보가 재무청의 부채가 아닌 외환보유액이 되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중앙은행의 평가 이익이 재무청으로 이전되는 것은 통화 효과가 중립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금이 중앙은행 계정에 예치된 상태로 유지되는 한 정부의 설명이 사실이지만, 재무청 부채 해제를 통해 경제의 이중통화화가 진행되면, 원래 재무청이 보유하고 있던 16조 8천억 페소와 함께 유통될 것이다.
이러한 통화량 증가가 발생해도 인플레이션이 증가하지 않아야 한다.
이는 효과적으로 유통되는 페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국내 통화를 줄이려는 경제부의 논리와 모순이며, 경제 주체가 달러를 판매하고 환율이 밴드 내에서 하한선에 머무도록 하는 주요 요인이 될것이다.
즉 중앙은행의 평가 이익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지점과 페소 수요로 인한 ‘페소 평가’ 사이에 긴장감이 존재한다.
정부가 페소에 부여하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통화 간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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