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제
-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
미국의 고용 데이터는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강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월요일 12.4% 하락해, 1987년 10월 이후 최악의 날이 되었다.
유럽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6개월 만에 최저치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실업률이 4.3%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자 공공채권 수익률이 하락했다.
이는 FED (미연준)가 인플레이션 상승을 우려해 인하를 꺼렸던 기본금리에 대해 보다 강력하고 신속한 행동을 보여야 할것이다.
이에따라 9월로 예상되었던, 금리인하가 0.25%가 아닌 0.5%가 될수있다.
아르헨티나 금융 자산도 하락했다.
아르헨티나 채권은 5% 이상 떨어졌다.
미국의 다우존스 지수는 2%, 나스닥 지수는 4.7% 각각 하락했다.
국내의 MERVAL 지수는 3% 내렸다. - 기본법 규정
기본법의 첫번째 부분은 규정되어, 오늘부터 발효한다.
이는 국가개혁에 관한 부분으로, 행정 개편, 민영화, 공공고용 변화가 포함된다.
정부는 이번주에 RIGI (대규모 투자 인센티브)도 발효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민영화에서 CONICET, INTA, CONAE, CNV, UIF, SENASA, CENARD, 국립기상청 (INTA), INTI 등은 제외되고, Energía Argentina, Intercargo, AySA, Belgrano Cargas, SOFSE, Corredores Viales, NASA, Complejo Carbonifero, Ferroviario, Potuario, YCRT 등은 포함된다.
그리고 공공고용 변화는 약 18만명의 공무원에게 영향을 미친다. - País 세금 인하와 세수 확보
País 세금을 오는 9월부터 17.5%에서 7.5%로 인하하고, 12월에는 폐지하기로 한 결정은 세수에 영향을 끼친다.
간단히 말하면, 한달에 세수가 3,000억 페소가 줄어든다.
이 세수는 어떻게 충당할까 ?
소득세에서 네번째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이 면제에서 납부로 환원되어 세수를 충당할 것이다.
소득세는 8월부터 복원되며, País 세금이 9월에 인하되는 것을 고려하면, 미리 세수를 보유할 수 있다. - 외환보유액 감소
시장에서 가장 큰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점 중에 하나는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 감소와 그에따른 만기 채권 지불 불능에 관한 것이다.
정부는 이를 낙관하고 있지만, 현실은 6월 중순 이후 중앙은행이 외환 매입 속도를 회복하지 못하고있다.
더구나 이러한 달러 매도가 발생한 달이, 계절적으로 환전이 많아 외환보유액을 늘릴수 있는 달에 일어난 점이다.
여기에 대두 국제가격 하락, 농업계와 불화도 시장의 우려를 낳고있다.
중앙은행은 외환시장에서 7월에 1억 4천만 달러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