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트.
아래는 지난 7월 31일, 경제 세미나에서 질의응답 중 하나이다.
중요한 사항이라 확인한 후에 올리게되었다.
석소리 변호사 질문
아르헨티나 정부는 외환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은 감소 되고있다.
이에 지난 수요일 (7월 24일) 아르헨티나 정부가 BID (국제개발은행)로부터 6억 4700만 달러 차관을 받았는데, 이 금액은 분명 줄어드는 외환보유액을 채우며 외환 정책을 계속 이어가려 할것이다.
시장은 아직 아르헨티나 현 대통령의 정치 방향과 그 결과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환율 간의 격차는 줄어들고 있지만, 국가위험도는 계속 높다.
이런 지표가 현재 외환 정책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불신을 키우고 있지는 않은가 ?
최도선 답변
8월부터 시행될 조세 정책 정상화와 관세, 임시세 그리고 자산 양성화로 외환보유액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 외환 정책은 계속 이어갈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