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제
- 오늘 인플레이션 3월 수치 발표
INDEC (국가통계청)은 오늘 3월 공식 인플레이션 수치를 발표한다. 시장은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예상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간 기준 3%에서 3.3% 사이의 수치를 전망하고 있다. 루이스 카푸토 경제장관도 해당 지수가 이 범위를 넘어설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번 상승은 주로 석유 가격 충격에 기인한다. 연료 가격 상승은 운송비와 여객 요금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학기 시작에 따른 교육 부문의 계절적 요인도 더해졌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시의 최근 데이터 역시 약 3% 상승으로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이는 2월의 2.9% 상승세를 깨는 수준이다.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은 국내 에너지 비용을 압박하고 있다. 정부는 4월에는 다시 인플레이션 하락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규제 가격은 여전히 높은 명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근원 인플레이션 상승은 생활비 하락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큰 복합적인 상황이다. - 재무청, 달러 채권과 스왑 통해 시장 재진입
경제부는 이번 월요일 8조 3천억 페소 규모의 만기 상환을 재조정하기 위한 공격적인 금융 전략을 가동했다. 재무청은 현지 통화 상품, 인플레이션 연동 채권, 달러 기반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제시했다. 주요 입찰은 내일 진행되며, 금요일에는 정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는 2027년과 2028년 만기의 ‘하드 달러’ 채권을 다시 발행해 외화를 확보하려 한다. 여기에 새로운 Lecaps, Boncaps, 금리 및 환율 연동 채권도 포함된다. 동시에 경제부는 단기 부채 부담을 늦추기 위한 자발적 교환도 개시했다. 투자자들은 CER 및 듀얼 채권을 2028년 만기의 신규 채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상환 일정 부담을 완화하고 만기를 장기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카푸토 장관은 부채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금융 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공식 달러 환율, 6개월 만에 최저 수준 기록
도매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1,354페소로 마감했다. 강한 외화 공급이 특징적인 장이었다. 이 흐름으로 중앙은행은 추가로 1억1,200만 달러를 매입해 외환보유고를 늘렸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 순매수는 55억3,300만 달러에 달한다. 환율 격차는 금융 밴드 상단 대비 23.8%까지 축소되었다. 병행시장 달러도 하락세를 동반했다. MEP 환율은 1,404.47페소(격차 3.73%), CCL 환율은 1,467.09페소(격자 8.35%)를 기록했다. 선물시장 역시 4월 만기 계약이 하락하는 등 안정된 흐름을 반영했다. 외환보유고는 소폭 감소했지만 3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페소 강세를 활용해 시장 긴장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중앙은행의 재무상태를 개선하고 있다. - 국가위험지수, 530bp 하회
국가위험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해 528bp를 기록했다. 금융시장은 환율 안정과 신용 리스크 감소를 반영하고 있다. 달러표시 국채는 최대 1.5% 상승하며 신흥국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뉴욕 증시에서는 아르헨티나 은행주가 상승을 주도했고, 에너지 부문은 혼조세를 보였다. 메르발 지수는 최대 4.4% 상승했다. 현재 금융 환경은 금리 하락을 반영하며 정부 전략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 정부, 중형 투자 인센티브 제도 공식화
행정부는 법령 242/2026을 통해 중형 투자 인센티브 제도(RIMI)를 공식화했다. 이 조치는 마누엘 아도르니와 루이스 카푸토의 서명 하에 ,노동현대화법 제23장에 해당한다. 프로그램은 투자 규모에 따라 기업에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소기업은 최소 15만 달러를 투자해야 하며, 중형 2단계 기업은 최소 900만 달러가 기준이다. 단, 부가가치세 환급은 예산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다. 제도는 2년간 유효하며 5월 13일부터 시행된다. 시행을 위해서는 AFIP 및 에너지·농업 부처의 세부 규정이 추가로 필요하다. 재무청은 세제 인센티브를 통해 생산 활동을 활성화하려 한다. 산업부는 자본 요건 준수를 감독하게 된다. 이는 단계적 혜택을 통해 민간 부문을 재활성화하려는 정책이다. - 전략적 조정: 경제부, RIGI 재무 기준 상향
경제부는 결의안 484/2026을 통해 대규모 투자 인센티브 제도(RIGI)의 핵심 기준을 수정했다. 장기 프로젝트로 인정되기 위한 재무 비율 기준을 30%에서 35%로 상향했다. 이 계산은 향후 3년간 예상 순현금흐름과 투자액을 비교하는 방식이다. 관보에 따르면 이번 변경은 특히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실제 운영 환경에 맞추기 위한 것이다. 기술 보고서는 기존 기준이 일부 대형 프로젝트의 경제 구조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정으로 정부는 장기 자본 유입을 최적화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려 한다. 규정은 즉시 발효되며 모든 대상 활동에 적용된다. 정부는 법의 기본 취지를 유지하면서 재무 현실성을 강화한 조치라고 설명한다. 이는 제도 수혜 투자자의 구조를 재정의하는 기술적 변경이다. - YPF: 뉴욕 법원, 아르헨티나 유리 판결 이후 항소 절차 중단
미국 사법당국은 YPF 국유화 관련 소송에서 아르헨티나의 법적 성과를 보호하는 추가 조치를 취했다. 뉴욕 항소법원은 모든 항소 절차를 중단하고 이번 주 예정된 심리를 취소했다. 이는 161억 달러 배상 판결을 뒤집은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절차를 멈추는 조치다. 동시에 YPF 주식을 담보로 넘기라는 요구도 중단됐다. 버포드 캐피털과 이튼 파크는 여전히 대응 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항소법원 전원합의체 재심이나 미국 대법원 상고가 가능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최종 승소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시장은 이미 원고 측의 패배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 주가는 하락했다. 정부 전략은 국가 역사상 가장 큰 경제 소송에서 중요한 시간을 벌었다. 최종 결론은 향후 절차 종료에 달려 있다. - 중국, 호르무즈 해협 관련 트럼프 조치에 반발
중국은 이란과의 협상 결렬 이후 도널드 트럼프가 추진한 해상 통행 제한 조치를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둥쥔 국방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이 중국 선박에 계속 개방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 및 상업 협정에 대한 간섭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이란과의 대화 결렬에 대한 대응으로 선택적 봉쇄를 시작했다. 해당 조치는 페르시아 항구를 오가는 항로를 제한하지만, 일부 다른 목적지로의 항행은 허용한다. 중국 외교부는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며 글로벌 무역 안정을 강조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외국 군사 존재에 강력 대응을 경고했다. 분쟁은 글로벌 석유 공급의 핵심 요충지에서 군사적 긴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일방적 제재에 맞서 전략적 이익을 방어하려 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페르시아만에서 무력 충돌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