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관은 11월 27일 (목요일) 12시에 아베지역의 구름카페에서 한인 단체장과 아베쟈네다 관할 경찰서장 및 시정부 공공장소 질서부와 치안부 관계자를 초청한 간담회를 열었다.
한인 단체장은 최도선 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승관 상공인연합회장, 박한준 상인회장 등 6명이, 시정부에서는 Tomás Lodeiro 치안부 차관보, Valeria Francisco 공공장소 관리국장 및 Claudio Galante 10A 경찰서 부서장이, 대사관에서는 이용수 대사와 허인수 서기관, 장윤호 경찰영사와 송태근 변호사가 통역으로 참석했다.
장윤호 영사의 사회로 시작한 간담회는 이용수 대사가 이민사회의 모범인 한인사회에 시정부와 경찰이 관심을 가져 고맙고, 만떼로 문제 해결이라는 큰 성과에 다시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오늘 전반적인 치안과 행정 등의 관심사에 대한 논의가 있기를 바라며, 이런 정례적인 간담회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서로 유익한 대화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치안부의 Tomás는, 지역과 한인사회가 협조를 통해 질서 유지와 만떼로 단속에 도움이 되었으며, 지난 토요일에도 단속을 실시해 물건 압수 등을 통해 지역의 평안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고, 시 치안부의 문은 항상 열려있고 한인사회와 상인들과 협조해 일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공공장소 관리부의 Valeria는, 오래 전부터 한인 단체와 일하고 있으며, 모든 행정 기관이 협조해 만떼로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단속하고 있고, 주말에는 더 많은 단속 요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Claudio 부서장은, 치안부와 공공장소 관리부와 함께 만떼로 단속에 임하고 있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상점들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고, 신규 만떼로 진입 예방과 짝퉁 물건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도선 한인회장은, 물건 상 하차 시의 주차 문제와 단속으로 경기침체 상황에서 상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치안부의 Tomás는,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시외버스 주차 문제와 불법 주차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최 한인회장은, 한인의 Haru Fest에 작년에는 10만 명, 올해는 15만 명이 참여했고, 장소 등의 문제를 거론했고, 이에 공공장소 관리국장 Valeria는 항상 도울 준비가 되어있으며, 언제든지 요청하라고 이야기했다.
박한준 상인회장은, 15년 전부터 제기한 만떼로 문제가 해결된 것에 감사를 표하면서, 갈레리아 증가로 인한 상점 수의 증가와 주차의 어려움 가중과 연말의 소매치기 예방을 요청했다.
임승관 상공인연합회장은, 시외버스의 교통 체증 문제와 소위 trapitos의 주차 자리 선점과 돈 요구, 그로 인해 일어나는 물리적 충돌을 말하면서, 주차 유료화를 제안했다. 또 식당들은 저녁에 주로 영업하기 때문에 가로등 문제와 상가 영업시간 이후의 순찰 강화도 부탁했다.
김훈일 상인회 이사는, trapitos 문제로 손님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며, 주차비도 다른 지역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박선광 상공인연합회 자문은, 보안 카메라 설치와 활용에 대해 질문했다.
치안부의 Tomás는, 아직은 기술적 문제 (전원 공급 등)가 있으며, 기술부에 문의해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경찰의 고정 부스 설치는 정책적으로 활동적인 경찰을 원하기 때문에 기존의 부스도 철거 중이라고 밝혔다.
최도선 한인회장은 간담회 말미에 자신의 회사 Peabody에서 제작한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보온병을 시 정부 공무원과 경찰에게 선물했다.


정부와 경찰의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